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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안전원, 교육시설 사전기획 심포지엄 30일 개최

11개월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초구 건축사회관 대강당에서 '내일의 학교를 만드는 사전기획, 교육시설 사전기획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시설사업의 사전기획 결과 적정성 여부 및 품질 등을 점검하고 교육현장에서 사전기획의 효과성을 증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안전원은 교육부로부터 사전기획 결과의 적정성을 검토할 수 있는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해당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내일의 학교를 만드는 사...
4.10 총선 참패로 정부 여당에 대한 쇄신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대통령실이 일부 부처의 개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개각 대상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이 올라있어 이주호 교육부총리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교육계 안팎에서는 교체와 유임이 엇갈리는 분위기다. 교체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대안부재’를 들어 유임을 점치는 시각도 만만치 않다.한 교육계 소식통은 “교육부총리 교체 가능성이 높다. 이미 내부적으로 정리가 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교육발전특구 자문위원회 회의를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참석했다.4.10 총선 이후 개각이 검토되는 가운데 이주호 교육부장관이 교체될 경우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도 후보군에 올라 있어 주목된다.
17시간전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18일부터 1박 2일동안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체험교육 내실화를 위해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담당관, 학생안전체험관 관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학생안전체험관 운영 발전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시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학생안전체험관의 발전방향 모색 및 업무공유 등을 통한 담당자 상호 간 통합적⸱협력적 운영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교육부, 시⸱도교육청과 공제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생안전체험관 설립 운영 지원사’의 일환
▲ 이무자 씨 별세, 이승재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모친상 = 17일, 천안 하늘공원장례식장 3호실, 발인 19일 7시.
학교 밖 학습터에서 지역 전문가와 교육자원을 활용해 더 넓고 깊게 배울 수 있는 경기공유학교가 31개 지역에서 시작됐다고 14일 경기도교육청이 밝혔다.경기공유학교는 ▲지역맞춤형 ▲학생기획형 ▲대학연계형 ▲지역기관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위탁형과 학점인정형 프로그램도 올해 시범 운영한다.4월 현재 913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개강하며 61개 대학, 402교 민간운영자와 기관, 300여명 전문가와 교원이 참여해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한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지역대학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5년간 1000억원을 지원하는 '글로컬 대학30' 사업의 예비 지정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신청서를 낸 109개교 가운데 총 20곳가 예비지정에 선정됐다. 단독지정은 △건양대 △경남대 △경북대 △대구한의대 △목포대 △순천향대 △연세대 △인제대 △전남대 △한남대 △한동대 등이 선정됐다. 연합과 통합을 전제로 한 글로컬 대학은 △동명대·신라대 △동신대·초당대·목포과학대 △동아대·동서대 △대구보건대·광주보건대·대전보건대 △영남대·금오공대 △울산과학
20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비가 내리면서 때이른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21일 아침까지 강수량은 5~30㎜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10도, 울진 12도, 안동·김천 ..
1시간전
김종인 전 개혁신당 상임고문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간 만나기로 한 것을 두고 "만난 다음 결과가 어떻게 되느냐는 아직 두고 봐야 안다"고 선을 그었다. 김...
4월 19일 아침 8시 윤석열 대통령은 4.19 국립 묘지를 찾았다. 이어서 10시에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 기념행사가 있었으며 이 자리에 이재명 대표 등 야권 인사들도 참석했다.4.19 민주혁명은 이승만 대통령을 탄핵한 혁명이다. 이승만의 양아들, 오른 팔로 불리던 김창룡은 행동대장으로 당시 육군 소위 안두희를 시켜 1949년 6월 26일 민족의 지도자 김구를 암살했다.다른 일제 헌병 출신 국군 대령에게 암살당한 1956년 1월 이전까지 김창룡은 ‘좌익 빨갱이’라는 명분으로 2만 5천명을 넘는 인명을 학살했다.안두희는 군납 사업을
5시간전
춘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보고안 1건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19일 오전 5시 12분께 국립안동대학교 지역산학협력관 건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안동소방서에 따르면, 폭발음과 함께 불꽃이 보인다는 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9대와 인력 63명을 투입해 1시간 12분만에 불을 껐다.이 화재로 16.5㎡ 규모의 공간이 전소되고, 제품보관용 냉장고 4대, 실험장비 3기가 소실됐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6시간전
최근 GTX-A 개통으로 역사 인근 아파트 일부 단지가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GTX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로 동탄역에 위치한 롯데캐슬 전용 102㎡는 지난 2월 22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평택 제제역 또한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미국 공군의 인공지능 조종사와 인간 조종사의 공중전 시험이 성공했다는 소식이다. 그동안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대결은 있었지만, 실제 항공기를 이용한 공중전 시험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7일 더디브리프에 따르면,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은 '비스타'라고 불리는 X-62A 가변 안정성 비행 시뮬레이터 테스트 항공기가 유인 F-16 전투기를 상대로 공중 기동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비스타는 세계 최초의 자율 전투기가 됐다. 이번 공중 기동은 DARPA가
7시간전
[◇ 5급 승진△복지국 복지정책과 박은숙 △일자리경제국 배터리첨단산업과 김환복 △도시안전해양국 지진방재사업과 정인용 △복지국 여성가족과 강현주 △자치행정실 예산법무과 김보연 △맑은물사업본부 하수도과 조재진 △북구 건설교통과 이병열 △일자리경제국 컨벤션관광산업과 김락희
tags :#인사
수성문화원은 잊혀져가는 전통예절 문화와 정신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개설된 제11기 수성예절대학 입학식을 지난 4월 17일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30여 명이 입학하여 다도시연 및 개강식에 참여했다. 수성예절대학은 예절의 역사를 시작으로 제례까지 다양한 우리 전통예절과 현대예절에 대한 수업을 약 5개월동안 진행한다. 수성예절대학 박선희 학장은 "예절대학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세상을 이끌어 가는 예절전도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수성문화원 원장 반용석은 “수료생들이 배운 예절문화를 통하여
도내 최대 체육행사인 경남도민체전이 밀양종합운동장에서 힘찬 출발을 알렸다.제63회 경남도민체전 개회식이 19일 오후 6시 30분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식은 밀양의 고유한 전통과 미래를 향한 의지를 담아낸 '찬란한 전설 새로운 신화'를 주제로 열렸다.개회식 1시간 전 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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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의바람꽃 - 3~4월에 피는, 지름 3~4cm의 흰꽃
23시간전
인천in이 를 연재합니다. 2분짜리 유투브 동영상과 꽃 해설 텍스트로 야생화를 소개합니다. 정충화 작가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식물해설가로 일해왔으며, 지난 2008년 계간 ‘작가들’에 등단한 시인입니다. 시집 『누군가의 배후』, 『봄 봐라, 봄』, 식물시집 『꽃이 부르는 기억』, 시화집 『환몽』, 산문집 『삶이라는 빙판의 두께』가 있습니다. 정충화 작가는 지난 2011년 5월 ~ 2012년 9월 인천in에 를 사진과 텍스트로 연재한 바 있습니다.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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