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C옥천케미칼은 최근 경희대학교 KHARS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단열재 및 폴리프로필렌 패널 제품을 자동차 외장 및 에어로파츠 제작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옥천케미칼의 전체 제품 라인업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기술력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989년 설립된 OCC옥천케미칼은 30년 이상 인조대리석과 복합단열재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유럽과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한 주요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