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위치한 자병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녹색연합, 한국산림복원협회, 백두대간보전회 등 민·관 전문가들이 석회석 채광지의 복구 대책과 관리방안을 20일, 논의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백두대간 보호지역에 위치한 자병산 석회석 채광지에 대한 복원 대책과 체계적인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한 관리체계 전반을 점검했다.자병산 석회석 채광지는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공포 이전인 1979년 최초로 허가되어 운영 중이나, 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