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8120억 원 규모의 광명시흥 공공주택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DL이앤씨는 계룡건설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당 사업에 참여했으며, 주관사로서 55퍼센트 지분에 해당하는 4466억 원을 맡는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 광명시흥지구 S1-10·B1-3블록에 공동주택 271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9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S1-10블록은 전용면적 59·84㎡의 '뉴:홈 일반형' 1568가구로,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와 티밧국제공항 개발·운영 사업권‘에 대한 국제입찰에서 인천공항공사가 1위를 차지했다는 몬테네그로 정부의 공식 발표가 나왔다.2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몬테네그로 교통부는 17일 2개의 국제공항 입찰 평가에서 96.18점을 받은 인천공항공사를 ‘1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4·10 총선에서 사기와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에게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이 선고됐다.수원고법 형사3부는 지난 24일 양문석 의원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특정경제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에 대해 징역 1년6월 집행유예 3년,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위반 혐의에 대해 벌금 150만 원을 각각 선고한 원심 형량을 그대로 유지했다.또 사문서위조 및 행사 혐의에 대해서는 원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양문석 의원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배우자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