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해안 국립공원의 불법행위 적발 횟수가 5년간 무려 2천 20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우리나라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 태안해안국립공원,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변산반도국립공원 등 총 4곳이 운영 중에 있다. 25일 국회 환경노동위 김위상 의원이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5년간 총 2,200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5년간 적발 횟수가 많았던 공원 순으로 확인해 보면 한려해상 846건, 다도해 636건, 변산반도 378건, 태안해안 340건 순이다. 2020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