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이 우리땅 독도를 노래한 ‘독도노래 50년사’창작곡·1967년 최초의 독도노래 ‘독도의 섬지기’부터 2022년 5월 ‘독도에서 하룻밤을’까지가 일반에 첫 선을 보였다. ‘독도 가수’로 알려진 서희 박사가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에 맞서 대한민국 독도노래 193곡을 올해 일본이 주장하는 부터 이번달 7월 5일까지 20주에 걸쳐 매주 10곡씩 유튜브 채널 ‘한국心바람TV’와 팬카페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 대장정이 마무리 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희 박사의 학위 논문‘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관세 적시' 12개국에 보낼 서한에 서명... 7일 발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서로 다른 상호관세율을 적시한 12개국에 대한 서한에 서명했으며, 오는 7일 발송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독립기념일인 4일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한 기자들에게 이런 내용을 밝혔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느 나라들에 서한이 발송될 것인지, 구체적인 관세율이 얼마인지 등 세부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행정부가 설정한 상호관세 유예 기간은 오는 8일 만료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부터 서한을 보낼 것이라며, 각국에 책정된 상호관세율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전파진흥협회, ‘AWS AI 스쿨’ 개소 ··· AI 플랫폼 구축·운영 인재 양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는 AWS코리아와 협력해 클라우드, 컨테이너, 딥러닝 기술을 통합해 AI 서비스를 기획, 개발, 배포, 운영하는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AWS AI 스쿨’을 개소했다고 밝혔다.‘AWS AI 스쿨’에서는 네트워크, 리눅스, 백엔드/프론트엔드 등 IT 인프라 기초부터 시작해 컨테이너, CI/CD 자동화와 같은 클라우드 환경의 핵심 기술을 탄탄하게 다룬다. 이를 기반으로 자연어 처리, 거대언어모델을 포함한 최신 딥러닝 기술과 벡터 임베딩, 검색증강생성(R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공립대 총장들 “이진숙 교육장관 후보, 고등교육 혁신 이끌 적임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들이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자가 고등교육의 현장과 과제를 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대통령, 31.8조 추경 의결…“최대한 신속히 집행”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새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1인당 15만~55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회를 통과한 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SW교육강사 양성과정 첫 시작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5년 전라남도 소프트웨어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운영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7일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첫 수업을 시작해 약 2개월 여간 총 164시간 온오프라인 커리큘럼으로 짜여져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언프러그드 활동 ▲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은행 금통위 기준금리 2.50% 동결....“부동산·가계대출 불안 감안”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0일 올 하반기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금통위는 지난해 10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낮추면서 통화정책의 방향을 완화 쪽으로 잡았고, 11월에는 금융위기 이후 처음 연속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다.이후 올해 상반기 네 차례 회의에서 동결과 인하를 오가며 완화 기조를 이어갔다. 건설·소비 등 내수 부진과 미국 관세 영향 등에 올해 경제성장률이 0.8%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통화정책의 초점을 경기 부양에 맞춘 결과다.그러나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남愛 미래 공감 투어' 폭염으로 잠시 중단…폭염 대응 '총력'
해남군의 군민소통 자리인 '해남愛 미래 공감 투어'가 폭염으로 잠시 멈췄다. 10일 군에 따르면 오는 11일 현산·송지면과 14일 산이면 일정이 폭염으로 인한 주민 안전사고 ...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 13일 아트센터인천서 개최
인천광역시는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0일 인천시에 따르면 북한이탈...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병기 "尹 재구속은 사필귀정··· 법정 최고형 내려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구속되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많이 늦었지만 사필귀정"이라며 "이제는 철저한 수사와 단죄의 시간"이라며 내란특검팀에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김 원내대표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윤 전 대통령은 외교, 안보, 경제, 민생을 파괴한 반국가적 중대범죄자"라며 "내란 특검은 신속하고 치밀한 수사로 윤 전 대통령과 내란 일당의 죄상을 낱낱이 밝혀달라"고 밝혔다.이어 "하루빨리 내란 수괴 윤 전 대통령과 그 일당에게 법정 최고형을 내려 헌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