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뚝심이자원봉사단 ‘효국수 봉사회’는 지난 18일 어르신을 위한 콩국수 나눔 활동을 펼쳤으며, 2013년 설립 이후 매월 2회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국수를 제공해 온 이 단체는 경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의 ‘2025 풀뿌리자원봉사단 지원사업’ 공모에도 선정돼 지속적인 봉사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부산시설공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기부숲 텃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해마다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모를 심으며 농부의 땀과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모내기 방법과 벼
충북 청주동부소방서 소속 윤바울 소방교가 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소방팔씨름왕 우승을 차지했다.제3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렸다.윤 대원은 “뜻깊은 대회에서 영광스런 우승을 차지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의 일원으로 성실히 생활하겠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강원특별자치도는 19일 오후 4시 30분,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와의 소통을 위한 정기 간담회, 정담회를 개최했다.정담회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소통 창구로 2024년에는 총 3회 개최되었으며 이번은 올해 두 번째 정담회다.그간 정담회를 통해 반값 농자재 지원품목 확대, 농업인 수당 상향, 노동경감사업 지원 품목 확대 등 전국 최초 수준의 농정 현안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며, 농가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오고 있다.이번 정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지역균형발전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 20년이 지났다. 2004년에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제정되었고, 세종시에 중앙부처들이 이전하고, 13개 혁신도시에 153개 공공기관이 이전했다. 그러나 이전 공공기관 종사자 상당수는 주말이면 수도권에 있는 집으로 향하는 상황이다. 지역대학의 교
장관급 관료가 로펌에 가면 평균 5억 원, 차관급은 3억 5000만 원의 연봉을 받는다. 사무실과 비서, 승용차는 별도다. 같은 차관급인 전직 검사장은 대체로 월 1억 원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로펌보다는 개인 변호사 사무실 운영 수익이 실제는 더 쏠쏠하다. 노무현 대통령 사건을 수사
어린 자녀에게 손쉽게 줄 수 있고 더불어 맛과 영양도 뛰어난 간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질문에 떠오르는 간식이 정말 많겠지만 그중에서도 '딸기'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한다.딸기의 빨간색은 아이들 식욕을 자극하고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은 어린이 대표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또,
BNK경남은행이 20일 경남자립지원전담기관(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서 사회복지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코치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했다.이날 이영동 금융교육 전문강사는금융코치가 함양해야 할 자세와 필수 금융지식 등을 교육했다.또 금융소비자보호부 직원은 사회복지사들에게 재무설계 상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