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이종만, 유영진, 류제국, 이상구, 김행금, 노종관, 김강진 의원은 21일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종만 대표의원은 조선시대의 왕의 거처로 활용되었던 천안의 행궁 화축관 재현으로 ▲국가유산의 가치 제고와 ▲역사 관광 활성화라는 주제로 킥오프 미
천안시의회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 제 2차 간담회가 21일 열렸다.이 모임에는 이종만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영진, 류제국, 이상구, 김행금, 노종관, 김강진 의원 등 7명이 참여한다.이종만 대표의원은 이날 조선시대의 왕의 거처로 활용되었던 천안의 행궁 화축관 재현으로 ▲국가유산의 가치 제고와 ▲역사 관광 활성화라는 주제로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다.천안의 행궁 화축관 재현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 정책연구를 수행하는 용역사 다빈치문화기획의 김춘식 대표는 연구용역 추진계획 및 수행내용을 설명하고, 향후 진행 방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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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초 출신 4남매, 부모 유언 따라 모교에 1억원 기탁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 주세요.”지난 11일 오전 해안초등학교를 졸업한 강봉수·형숙·금여·효진씨 4남매가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기 위해 모교 교장실을 찾았다.강씨 4남매는 지난해 돌아가신 부모님의 뜻이라며 현애심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1억원을 쾌척했다.이들 4남매는 10일 부친의 제사를 지내면서 1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제사를 지낸 후 부모님이 남긴 돈에 서로 조금씩 현금을 보태 마련한 1억원을 모교에 전달하기로 뜻을 모아 다음날 학교를 방문했다.큰딸 형숙씨는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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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떼 효과와 티끌 모아 태산
카페라떼 효과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액지출의 잠재적인 영향력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용어로 작은 지출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얼마나 큰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개념이다. 식사 후에 매일 마시는 카페라떼 한 잔 값의 적은 돈이라도 꾸준히 모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대 이상의 목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카페라떼 효과는 작은 소비를 무시하고 무심코 습관적으로 지출하는 소액지출의 위험성과 소액저축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작은 습관이 장기적으로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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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자왈은 얼마나 큰 우주인가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저 안에 번개 몇 개가 들어 있어서/ 붉게 익히는 것일 게다// 저게 혼자서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날이 들어서서/ 둥글게 만드는 것일 게다//대추야 너는 세상과 통하였구나’정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이다. 맞다. 저 조그만 대추도 익기 위해서는 알맞게 내리쬐는 햇빛뿐만 아니라 태풍도 견디고 천둥도, 벼락도 한 번 맞아봐야 한다. 단맛과 쓴맛을 모두 겪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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