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신탄진 휴게소에서 ‘화물차량 안전 두 배!’ 캠페인을 했다.이 행사는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화물공제조합 대전지부, 대전화물협회가 동참했으며 올해 상반기 내 모두 7차례 실시할 예정이다.한국도로공사는 추돌 및 2차사고 예방을 위해 화물차 후부 반사판 부착 및 워셔액·냉각수 보충 등의 경정비를 진행하면서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운전 요령을 홍보했다.이밖에 다음 달부터 화물차 및 버스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졸음운전 및 2차사고, 전좌석 안전띠 등 교통안전과 관련된 주제로 찾아가는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도
의왕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2시 교통안전공단·의왕시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화물차량 특별단속을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행락철 사망사고 ZERO를 위해 대형사고 위험이 큰 트레일러 및 화물차량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불법 구조변경, 적재물 추락방지조치 위반, 정비불량 등 주요법규 위반에 대해 점검했다.이날 2시간에 걸쳐 70여대를 점검한 결과 적재물 추락방지 4건, 안전기준 위반 3건, 불법 구조변경 4건 등 총 11건을 적발했고 적발과정에서 벌금 수배자 1인을 확인해 추가 검거했다.의왕경찰서 교통안전공단
청송경찰서는 최근 화물차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동국레미콘을 방문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9일 A씨는 지정차로 위반 과태료 고지서를 받았다. 고지서에는 지난달 회사차인 1t 탑차를 몰고 울산 북구 화봉지하차도를 통과하는 사진이 첨부돼 있었다. 편도 2차선인 화봉지하차도에서 1차로로 통행하다 단속 카메라에 적발된 것이다. 지정차로 제도가 재시행된 지 2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울산 지역 도로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는 모양새다. 지난 3년간 지정차로 위반 적발 건수가 3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운전자들의 준법정신이 요구된다. 14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정차로 위반 적발 건수는 지난 2020년 771건, 2021년 7
광명시는 영업용 화물자동차와 여객자동차가 차고지 외에 밤샘 주차하면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월 22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자체 단속을 실시했다.최근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로 다수의 건설용 차량과 화물차량 등이 아파트 단지 주변이나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주차하여 야간통행 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성이 증가하며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이에 시는 주요 민원 발생지역인 하안동과 소하동 아파트 단지 주변 등 총 17개 구역을 단속했다. 단속 대상은 자정부터 4시까지 지정된 차고지 외에 1시
안양시는 오는 11월까지 자동차세 미납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고 26일 밝혔다.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3회 이상 또는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이다.시는 첨단 장비를 탑재한 차량을 이용해 아파트 단지, 대형 마트, 공용주차장 등을 순회하며 미납 차량을 적발해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체납 차량 소유주는 미납 금액 전부를 납부해야 번호판을 찾을 수 있다.시는 그러나 화물차량 등 생계형 체납차에 대해서는 분납을 유도하는 등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안양시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2만854대 43억3500만원에 이른다.이 가운데 3회 이상 자동차세
광명시의회 김종오 의원이 광명 관내 공영 화물주차장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제안에 광명시가 나섰다.▶ 관련기사 : 광명 공영 화물주차장 전무…대책 마련해야광명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계획에 건설기계와 화물자동차 차고지 조성을 위해 약 2만㎡가량의 부지를 신청했다.또한 시는 영업용 화물자동차와 여객자동차가 차고지 외에 밤샘 주차하면서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월22, 29일 자체 단속을 실시했다.최근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로 다수의 건설용 차량과 화물차량 등이 아파트 단지 주변이나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주차해 야간통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마을금고중앙회, 수성새마을금고에 대한 검사종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9일 최근 작업대출로 논란이 되었던 수성새마을금고에 대한 검사가 지난 12일에 모두 종료됨에 따라 그 결과를 수사기관에 통보하고 업무관련자에 대한 제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대구에 소재한 수성새마을금고에 작업대출 의혹이 언론에 보도되자 지난 4월 1일에 해당 새마을금고에 대한 종합검사를 착수하였으며 특히, 4월 3일부터 9일까지 5일간은 금융감독원이 새마을금고중앙회의 검사를 지원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검사결과, 기업운전자금 대출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현장실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로나19 종식…내달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 모델하우스,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최근 GTX-A 개통으로 역사 인근 아파트 일부 단지가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GTX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로 동탄역에 위치한 롯데캐슬 전용 102㎡는 지난 2월 22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평택 제제역 또한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춘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보고안 1건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중 축구 동호인들, 제주서 친선 도모
한국과 중국의 중장년들이 제주에서 축구를 매개로 친선을 다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는 ‘2024 한중 중장년 국제 축구대회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중국에서 4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하고 있는데, 지난 2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서귀포시 강창학구장에서 교류와 친선을 겸한 경기를 진행했다.23일에는 제주한라대 컨벤션홀에서 ‘2024 한중 중장년 축구 스포츠 국제 포럼’도 개최해 한중 중장년 축구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학술 활동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진군, 문체부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 선정
김재욱 기자 = 울진군이 지난 22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음저협, 지구의 날 맞아 자체 환경 정화 활동 실시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4일 파주 마장호수를 걸으며 자체 환경 정화 활동인 'KOMCA 클린 데이'를 실시했다.2022년 추가열 회장 취임 이래 지속해서 실시되어 온 한음저협의 'KOMCA 클린 데이'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가열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방문객이 많이 찾는 장소를 직접 방문하여 산책로 등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봉사 활동이다.이날은 30여 명의 한음저협의 임직원들이 파주에 위치한 마장호수를 찾아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은행, 찾아가는 소상공인 컨설팅...'성공 두드림 세미나' 진행
신한은행은 지난 24일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경기북부 소재 자영업자 · 예비창업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 두드림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세미나는 평소 사업장 운영 때문에 별도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세미나 방식으로 운영한다. △정부지원 제도 △온라인 마케팅 활용법 △세무 및 법률 등 사업 운영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성공 두드림 세미나는 2017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23회에 걸쳐 4500여 명의 자영업자들이 교육에 참여했다.이번 성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5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폐막식 열려
김재욱 기자 = 안동시는 제5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폐막식을 4월 25일 도산서원 일원에서 개최했다.지난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