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는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옥류공원에서 ‘남목1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여덟 번째로 열리는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로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로 구성했다. 행사에서는 행사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 민간 기술자, 관계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여한다. 서비스 분야는 총 8개로 칼갈이, 분갈이, 자전거 수리, 안경 및 귀금속 세척 등 주민 편익, 심혈관질환, 비만 예방, 치매예방 건강관리, 구정 홍보, 심폐소생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