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숲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업 연계형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 KCC와 한국미래환경협회는 3년째 이어가고 있는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는 유아숲체험원 보수에 나섰다. 지난해 북한산 우이령길 에코깅, 고성군 1천 그
KCC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숲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업 연계형 사회공헌을 지속하고 있다.KCC와 한국미래환경협회는 3년째 이어가고 있는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는 유아숲체험원 보수에 나섰다.지난해 북한산 우이령길 에코깅, 고성군 1천 그루 나무 심기를 진행하며 숲을 보호하고 숲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KCC와 협회가 올해는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창의성과 사회성을 키우며 건강하게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 보수를 진행
KCC와 한국미래환경협회는 3년째 이어가고 있는 ‘숲으로 미래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는 유아숲체험원 보수에 나섰다. KCC와 협회 자원봉사자들은 먼저 강남구 해찬솔과 송파구 장지공원 유아숲의 목재 구조물 보수를 진행했다.목재로 만들어진 유아숲체험원의 시설과 구조물이 오랜 기간 유지되면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숲을 경험할 수 있도록 KCC의 ‘로얄우드’, ‘숲으로 올인원’ 등의 페인트를 활용해 구조물을 칠한 것.목재는 수분과 햇빛 등으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 고유의 색상과 형태가 변하는데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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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임신·출산·육아 행복교실 2기 운영
청도군은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 및 예비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출산 행복교실 2기를 6월 7일부터 28일까지 보건소 4층 대회의실에서 매주 금요일 1회씩 총 4회 실시한다.군은 임신·출산에 필요한 △태교법 및 임산부의 모든 것 △산전 산후 우울증 및 대처법, 출산 준비하기 △신생아 관리법 및 산후조리법 △ 산전 모유수유 이론 및 실기 등을 전문강사를 통해 체계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해 건강한 출산을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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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기업신용등급 BBB+로 상향조정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이 견조한 수주 경쟁력과 양호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상향 조정됐다.12일 SK오션플랜트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0일자로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으로 상향 조정했다.주요 등급 조정 사유는 △견조한 이익 창출 및 자본 확충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이 손꼽힌다.특히 해상풍력 주요 수요처인 대만 지역에서의 추가 발주, 일본 시장 진출 등에 미뤄볼 때 향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신규수주 증가와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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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인제대 학생들,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 알려
김해시에 있는 인제대학교 학생들이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를 알렸다.인제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태국 타이펙스,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뷰티엑스포, 베트남 프리미엄소비재전에 예비무역전문인력 33명을 파견해 K-뷰티·K-푸드를 전세계에 홍보했다.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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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10~15일 중앙亞 3개국 국빈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금주 중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창설과 ‘K·실크로드’ 구상 추진을 위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르탄을 각각 국빈 방문한다. 국빈 방문인 만큼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6개월 만에 해외 순방을 재개한 것으로,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자원 부국인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K-실크로드’ 구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K-실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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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서이초 1년, 무엇을 남겼나] 작년 9월 이후 학교는?
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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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내달 양 행정시에 농업용수 5억4천만원 부과 '논란'
제주특별자치도가 징수 기반체계를 갖추지 않은 상황에서 양 행정시에 5억원이 넘는 농업용 지하수 원수대금을 내달부터 부과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16일 제주도에 따르면 공공 농업용 관정 941공의 개발 허가권자인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최근 1년치 원수대금으로 총 5억4000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도는 다음달 1일 원수대금을 부과하지만, 양 행정시는 원수대금을 납부할 재원을 마련하지 못했다.5억원이 넘는 원수 대금을 부과한 배경에는 관정 구경에 따라 적게는 5000원에서 많게는 4만원을 내면 농업인들이 마을 수리계를 통해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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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최근 호남고속선 익산역 현장을 방문해 지진 상황 및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지진 모니터링 시스템 등 역사 설비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익산역은 지난 12일 오전 8시 26분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리히터 지진의 진앙지에서 직선거리로 약 35km 떨어진 곳으로 이번 지진의 영향권에 있어 시설 안전점검을 할 필요가 있는 곳이다.현재 익산역은 규모 6.5리히터까지 견딜 수 있도록 내진설계가 돼 있고 지진계측기가 설치돼 있어 실시간으로 지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현장을 찾은 백 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