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모임통장이 출시 7년 만에 잔액 10조 원을 넘겼다고 24일 밝혔다. 이용 고객 수도 12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018년 12월 출시된 카카오뱅크 모임통장은 카카오톡을 활용한 ‘모임원 초대 기능’과 실시간 ‘회비 현황 확인 기능’ 등을 바탕으로 편리하고 투명한 회비 운영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잔액은 출시 약 11개월 만에 1조 원, 1년 8개월 만에 2조 원, 4년 2개월 만에 5조 원을 달성하는 등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으며,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