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과 울산 커피 프랜차이즈 ‘갈바트 카페’가 협업해 피싱 사기 예방 홍보 및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근 울산의 피싱 피해 금액이 증가함에 따라 울산경찰청은 전 연령층이 방문하는 커피 프랜차이즈와 협업해 개발한 피싱 사기 예방 커피 메뉴 ‘피싱막지오 검거라떼’를 4일 출시했다. 울산청은 메뉴를 활용해 제작한 포스터, 영상 등도 함께 공개하며 가시성과 접근성을 높인 새로운 피싱 예방 활동 추진에 나섰다. 울산청은 최신 피싱 사기 사례를 부각시킨 포스터를 제작해 울산, 부산 등 15개 갈바트 카페 매장에 부착했고, 피싱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