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전기업 TCL이 어린이와 노년층을 겨냥한 폴더폰 '플립3'를 출시했다고 지난 14일 IT매체 폰아레나가 보도했다. 플립3은 단순한 사용법을 지향,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 층을 대상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 휴대전화는 1.77인치의 외부 화면과 3.2인치 QVGA 내부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축키가 있는 탐색 키보드와 노이즈 캔슬링 듀얼 마이크, HD 음성 기능 등이 탑재됐다.또 최대 1.3기가헤르츠로 동작하는 쿼드코어 CPU인 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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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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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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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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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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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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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승수 의원실 현수막 훼손한 70대 남성 검거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실에서 내건 현수막을 훼손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강북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30일 밝혔다.경찰과 김 의원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께 북구 구암동 운암지삼거리 일대에 걸린 김 의원실 현수막을 두 차례 훼손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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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방통위 방송 이사진 기습 선임에 "쿠데타적 작태"
"위법적 방통위 2인 체제가 저지른 불법결정 무효화할 것"더불어민주당은 30일 방송통신위원회가 공영방송 3사 이사진 선임 계획안을 의결한 데 대해 "공영방송 장악을 위해 국회를 기망하고 법질서를 파괴한 쿠데타적 작태"라고 비난했다.이해식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KBS에 이어 MBC까지 공영방송 전부를 장악하겠다는 검사독재정권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비밀군사작전을 방불케 했다"고 밝혔다.이 대변인은 "정권이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방송을 장악하려는 이유는 명백하다"라며 "총선에서 패배한 것도, 대통령 지지율이 저조한 것도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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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동형 △선임연구위원 류형철 △연구위원 김성실 △사회문화연구실장 김용현 △전략사업연구실장 이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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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국회 바라는 노동정책…'체불 임금 이자 재직자도 적용'
2위 '5인 미만, 특고 등에도 근로법 적용'"몇 년 전부터 경영악화를 이유로 임금을 계속 미루더니, 지금은 작년 10월 급여 일부부터 못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직원마다 누구는 먼저 주고 누구는 좀 더 미루다 주고 모두 제각각 밀린 달 수가 다르기까지 합니다. 누구는 먼저 입금해 주고 누구는 더 미뤄도 된다는 건지…" 직장인들이 22대 국회에 가장 바라는 노동정책으로 체불 임금 지연이자를 퇴직자에 한정하지 않고 재직자 모두에게 적용할 것으로 꼽았다는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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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법률] 영업비밀(9)-여행전문업체 고객정보 유출 사건
피해회사는 제약업체 내지 식품업체가 해외에서 전시회 등의 행사를 개최하는 경우 항공권 및 숙소를 제공하는 여행전문업체, 피해회사 이사로 근무하던 피고인은 퇴사 전 2014. 12. 업무용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던 고객정보파일을 USB로 옮겨 취득, 피고인은 201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