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삼성디스플레이에 이어 LG디스플레이에서도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이 중국으로 유출된 정황을 포착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돌입했다.13일 경찰과 디스플레이업계에 따르면 경찰이 LG디스플레이의 기술이 중국으로 유출된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layStation 5,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2,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 PC 버전 ‘리틀 나이트메어 3’을 2025년 10월 10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리틀 나이트메어 3 ‘Hold My Hand’ 론치 트레일러 ■ ‘리틀 나이트메어 Enhanced Edition’ 지금 바로 플레이 가
남강과 진주성을 비롯한 진주의 가을밤이 화려한 불빛과 예술혼으로 물들면서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긴긴 추석 연휴와 함께 시작된 진주의 10월 축제가 지난 4일과 5일 첫 주말과 6~9일 추석연휴를 맞아 진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10월 축제의 도시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긴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객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등 축제 기간 내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로 인해 관람객 유치에 큰 차질이 우려됐으나 행사장마다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진주 1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은행, 한국국제협력단 등과 협력을 통한 공적원조 기금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ODA를 기반으로 방글라데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등에 글로벌 역량강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식교류 활동과 국내 물기술 수출 연계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에서는 새롭게 건설된 물관리 시설이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현지 전문가가 부족해,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경기도는 지난 9월 25일 가평군 자라섬에서 ‘구제역 발생 대비 가상방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구제역 긴급행동지침을 기반으로, 재난성 가축전염병 발생 시 초동 대응 능력을 높이고 관계 기관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한우 농가에서 의심축 신고 발
15세 이하의 소아암 중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암은 급성 림프구성백혈병이지만, 신경모세포종 발생은 1세 전후에서는 주로 발생한다. 암은 유전자이상으로 발생하므로 선천적으로도 발생한다. 선천적이라 함은 출생 시 이미 암이 존재한 경우를 말한다. 그러나 신경모세포종은 진단이 어려워, 진
충북 청주축협은 지난 9월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 및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청주축협은 농촌지역 발전과 축산업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장학금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조합원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
화재 시 신속한 진입이 가능한 안전한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영주시가 나섰다.경북 영주시는 오는 11월 11일까지 준공 10년 이상 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5년 소방차 활동공간 확보 우수공동주택 인증제’ 참여 신청을 받는다.이 제도는 공동주택 내 소방차 진입 공간과 소방시설 관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5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인권경영시스템'은 UN 국제인권선언과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경영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ISO 표준에 맞게 한국경영인증원에서 개발한 인증제도다.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021년 도내 기관 최초로 인증을 취득한 이후, 매년 인권존중 문화 확산과 인권경영 체계 고도화를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인정돼 올해 5년 연속 인증 유지라는 성과를 얻었다.특히 제주개발공사는 △피해자 중심의 인권침해 구제절차 고도화 △이해관계자 참여를 통한 인권경영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