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랜드마크가 소유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부지가 최근 서울시 역세권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해당 부지는 지구단위계획 변경과 건축심의·허가 절차를 거치며, 용도지역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용적률이 379.8%에서 인센티브 적용 시 최대 1,100%까지 상향될 수 있다.서울시는 지난해 3월 간선도로변도 사업 대상지로 포함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신사동 부지는 지하철 3호선 및 신분당선 신사역 6번 출구에서 170m 거리에 있어 기준을 충족했다.㈜신사랜드마크는 신사동의 새로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