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산업을 선도하는 제주기업과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제주테크노파크가 반려동물 친화형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의기투합했다.제주테크노파크는 2일 제주TP 바이오센터 1호관 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반려동물산업협회와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을 위한 협력과제를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제주TP와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 스타트업 ㈜오래오랩, 반려동물 유전자 정보분석서비스 전문기업 피터페터, 반려동물 세포치료 전문기업 벳스템솔루션을 비롯해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충북도는 27년간 전통 방식의 철제 기구를 제작해온 대장장이 유동열씨가 도지정무형유산 ‘야장’ 기능보유자로, 활 제작 장인 양창언씨가 궁시장 전승교육사로 인정 예고했다.야장은 철을 이용해 농기구·생활기구 등을 만드는 대장장이를 일컫는 말로 도내에서 야장 기능보유자가 인정 예고된 것은 2003년 이후 약 22년 만이다.1998년 대장간 일을 시작한 유동열씨는 2003년 고 설용술 보유자의 문하에 입문해 본격적으로 철물제작 기술을 학습했다. 2008년 전승교육사로 인정된 이후로는 야장 기술 전승을 체
충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 부설영재교육원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수학‧과학 영재 160명을 대상으로 이공계 대학연계 심화탐구교실을 진행했다.학생들은 2박3일 동안 대학 강의실과 첨단기자재를 활용한 AI-BIO 프로그래밍, Pre-Engineering 등의 창의공학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서울대와 KAIST 등 국내 주요 이공계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멘토들과의 소그룹 활동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대학 생활과 전공 분야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보고 진로에 대한 조언을 얻는 기회를 가졌다. 지성
한국 배틀그라운드 대표팀이 'PUBG 네이션스 컵' 대회 우승 가능성을 85% 이상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 팬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당부하며 좋은 결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한국 대표팀은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국가 대항전 'PNC 2025' 파이널 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서 치킨 1회 및 순위 포인트 28점, 킬 포인트 42점을 획득하며 누적 토털 포인트 70점으로 선두와 큰 차이 없는 2위를 기록했다. 특히 현장을 찾은 홈 팬들에게 8킬 치킨을 선물하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