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2025 전북 청소년활동어워즈’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지역 청소년활동의 성장을 입증했다. 단순한 수상 실적을 넘어,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한 자치활동이 도 단위에서 인정받은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이번 어워즈는 지난 1일 전북여성가족재단에서 열렸다. 청소년자원
문음미 기자 =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2025 전북 청소년활동어워즈’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올해 청소년활동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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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세계 무대서 통했다…‘메이플자이’ IFLA 어워드 2개 부문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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