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3동이 19일 초안산근린공원 일대에서 「제7회 창3동 초안산예술제」를 개최한다.초안산예술제는 주민들과 지역 내 직능단체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창3동 대표 마을 축제다.올해는 2019년 이후 5년 만의 개최로 더욱 알차게 꾸며졌다. 주민과 지역예술인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 공연, 지역 내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체험·먹거리 부스, 어린이를 위한 놀이공간, 자치회관 교양강좌 수강생들의 작품으로 이뤄진 전시마당 등이 마련됐다.먼저 무대 공연으로는 숟가락 난타, 오카리나·기타·장구·드럼 연주, 민요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