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창원 아트페스티벌’이 24일부터 29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전관과 용지호수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한국미술협회 창원지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기존 협회전에서 벗어나 ‘창원예술, 잠에서 깨어나다’를 주제로 시민과 예술이 함께 호흡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확대됐다.성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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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서 딸 집 찾아가 아내 살해한 70대 구속
아내와 말다툼 끝에 흉기로 찔러 살해한 7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일산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25분쯤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딸의 집에서 혼자 있던 70대 아내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이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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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액티브운용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동종 ETF 순자산 1위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바이오 액티브 ETF인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가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ETF 중에서 순자산 규모 1위에 올라섰다고 20일 밝혔다.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는 지난 2023년 8월 상장됐다. 최근 순자산은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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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도약하는 제주아트센터의 미래 
올해 제주아트센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월에 개최하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라는 고유한 소재를 담은 공연들을 직접 제작하고 선보이는 ‘제작공연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무용, 클래식, 뮤지컬, 낭독극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기획은 공연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하려는 제주아트센터의 의지이자,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다.제주아트센터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지역 공연장은 주로 외부 제작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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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렉스, ‘Switchew’ 최초 공개...비타푸드 아시아 2025서 글로벌 이목 집중
충북 오송에 본사를 둔 건강식품기업 ㈜노바렉스는 지난 17~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5’에 참가했다.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세계 각국의 원료·제형·완제품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다.노바렉스는 이번 행사에서 △대한민국 1등 개별인정형 원료 △최신 생산 인프라와 다양한 포장 샘플 △밀리·스테블릿·스위츄 등 혁신 제형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원료 세미나를 통해 회사가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과 함께 대표 원료 4종을 소개하며 글로벌 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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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특보]18호 태풍 라가사,19호 태풍 너구리 정보 등 오늘날씨 및 내일날씨, 오늘 오전까지 전국 곳곳 강한 비!
2025년 17호 태풍 미탁과 18호 태풍 라가사. 19호 너구리 등 3개의 태풍이 동시에 발생했다.18일 오후 9시경 발생한 제 18호 태풍 라가사(RAG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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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양산시장, 2025 양산삽량문화축전 현장점검
나동연 양산시장이 25일 '2025 양산삽량문화축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시 행정지원단과 함께 축전 행사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행정지원단 소속 부서와 양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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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치사율 42.1%' 비브리오패혈증 각별한 주의 당부
전남 광양시가 8월 이후 전국적인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증가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6일 광양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이 집계한 올해 비브리오패혈증 누적 환자는 1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5% 감소했다. 하지만 치명률은 42.1%로 높았다. 사망 환자들은 모두 간 질환, 악성종양, 당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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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익명 민원에 교사는 속수무책"…'국민신문고' 시스템 개선 촉구
"민원인이 누구인지, 민원 내용도 모른 채 '소명하라'는 통보만 받습니다. 이것은 소통이 아니라 일방적인 압박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온라인 민원 창구 '국민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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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터미널'? 공항에 발묶여 5개월간 햄버거로 버텨, 대체 무슨 일이?
아프리카 기니 국적의 남성이 난민 신청을 했으나 한국 정부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5개월째 햄버거만 먹으면서 공항에 머무르고 있다. 난민 심사조차도 받을 자격이 없다는 결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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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출범 석달만에 예타면제 14조 4875억원 규모 달해
이재명 정부가 출범 이후 석 달 만에 14조4875억원 규모의 정부 사업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된 것으로 26일 나타났다. 총사업비 기준으로 윤석열 정부의 41.4%, 박근혜 정부의 58%에 달하는 규모다. 국민의힘 정희용 사무총장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각 정부별 예타 면제 현황'을 보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직후인 6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24건의 사업에서 예타 면제가 이뤄졌으며, 면제된 총사업비는 14조4875억원으로 집계됐다.현 정부가 출범 후 면제된 예타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