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을 잇따라 개원해 아이들이 안전과 보육환경을 향상시킨다.진주시는 11일 신흥주거단지로 부상하고 있는 가호동 역세권지역의 신진주라비에데시앙아파트 내에 어린이집을 개원했다.이번에 개원하는 어린이집은 데시앙 아파트 관리동에 428㎡규모로 55명이 수용 가능하다. 유희실, 보육실, 야외 놀이터 등 시설을 갖췄다.특히 창의적이고 안전한 보육환경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개원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어린이집 학부모, 어린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