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학교가 지방전문대학 활성화사업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백석문화대는 △마이크로디그리 융합전공 개설 △유연한 학사제도 구축·운영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취·창업 지원체계 구축·운영 같은 세부전략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지자체와 대학 간 협업·소통 △학사구조 및 교육과정 △성과관리 △RISE(지역혁신중심대학
백석문화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지난 2년간 추진한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의 주요 성과 등을 포함한 종합보고서를 토대로 진행됐다.백석문화대는 대학 특성과 지역사회 수요를 기반으로 디지털 문화 콘텐츠 사업 관련 혁신융합인재 육성을 목표로 했다. 이에 마이크로디그리 융합전공 개설, 유연한 학사제도 구축ㆍ운영,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취ㆍ창업지원체계 구축 및 운영 등의 세부 전략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했다.그 결과 종합평가에서 △지자체와 대학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교육원은 지난 9일 전북 진안교육원에서 진안군청과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공동대응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등이 참석해 양기관이 지역 인구감소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진안군 주소갖기 운동 등 인구늘리기 시책에 함께하기로 협의했다.진안교육원은 최근 3년간 연평균 3만2000여 명의 산주와 임업기능인, 공무원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임업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배정영 원장은 “임업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진안군과 상생발전하고 교육생에게
가수 나훈아가 자신의 은퇴 콘섵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놓고 분열한 정치권에 일침을 가했다. 11일 가요계와 콘서트 후기 등에 따르면 나훈아는 지난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전국 투어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에서 정치인들을 겨냥해 “지금 하는 짓거리가 국가와 국미을 위한 것이냐”고 쓴소리를 했다. 그는 “이제 그만두는 마당에 아무 소리 안 하려고 했는데”라며 운을 떼고는 자신의 왼팔과 오른팔을 들어보이며 “왼쪽이 오른쪽을 보고 잘못했다고 생난리를 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왼팔을 가리키며 “니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의 사직서 수리 관련 경호처 폐지도 시간 문제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강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내란수괴 체포도 경호처 폐지도 시간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박종준 처장의 자진 출석 관련해서는 "'국격에 맞게 대통령에게 적정한 수사 절차가 진행되길 바란다'며 마지막 충정을 내비쳤지만 비루한 궤변"이라고 일침을 가했다.또한 강 원내대변인은 난데없는 계엄선포와 국회 습격으로 국격을 추락시킨 것은 윤석열 본인인데 어디서 감히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명절 전후로 위법 행위에 대한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한다. 16일 대구시선관위에 따르면 오는 3월 5일 치러지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고발과 수사 의뢰가 잇따랐다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경북 포항·경주지역에 국가 방제인력 350명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투입하는 방제인력은 국유림영림단 52개단 소속 단원이다. 5개 지방산림청과 해당 국유림관리소가 보유한 임업 장비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교육청이 고교와 대학이 연계,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시 교육청은 지난 15일 대구보건대학교와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16일 영남대학교와 영남대 대회의실에서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주말 대구·경북 지역 기온이 점차 오름세를 보이며 주말부터 평년기온을 웃도는 수준으로 올라설 전망이다. 16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인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5℃, 안동 -8℃, 포항 -2℃, 경주 -7℃, 울릉도 5℃로 예보됐으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 10℃, 안동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