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남해FC U15가 ‘2024 전국 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보물섬 남해FC는 13일 창녕스포츠파크 5구장에서 열린 서울 오산중과의 준결승에서 1-2로 지며 대회를 아쉽게 마무리했다.보물섬 남해FC는 전반 34분 서울 오산중에 헤더골을 내주며 전반을 0-1로 마쳤다. 보물섬 남해FC는 후반에 동점을 노렸지만 오히려 후반 28분 또다시 오산중에 크로스에 이은 헤더골을 허용하며 0-2로 끌려갔다.하지만 준결승에 오른 보물섬 남해FC도 순순히 물러서지 않았다.후반 35분 오산중 페
울산HD 15세 이하 유소년팀이 중등리그 왕중왕전 정상에 올랐다.울산HD U15팀이 15일 오후 창녕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4 전국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FC서울 U15팀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1월 4일부터 경남 창녕군에서 열린 올해 중등 왕중왕전에는 전국 권역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4개 중등팀이 출전했다. 대회는 전후반 35분씩 70분 경기 64강 토너먼트로 진행됐다.김호유 감독이 이끄는 울산HD U15팀은 후반
보물섬 남해FC가 ‘2024 전국 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 8강에 진출했다.보물섬 남해FC는 지난 9일 창녕스포츠파크 1구장에서 열린 경기 용인축구센터U15과의 16강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전반을 0-0으로 비긴 보물섬 남해FC는 후반 6분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선제골 찬스를 잡았다.용인축구센터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볼을 잡은 강성욱이,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침투하는 전민준에게 패스를 연결했다.전민준은 공을 따라 페널티 박스로 들어갔고 상대 수비수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전민준은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키
보물섬 남해FC U15가 ‘2024 전국 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 4강에 진출했다.보물섬 남해FC는 11일 창녕스포츠파크 5구장에서 열린 대회 8강에서 경기 조안KJFC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7-6으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안착했다.이날 보물섬 남해FC는 후반 11분께 3-0으로 앞서며 경기를 쉽게 마무리 짓는 듯했다.하지만 경고 관리를 위해 주전을 일찍 뺀 것이 독이 되고 말았다. 후반 3골을 내리 실점하며 3-3 동점이 됐고 승부차기에서 7-6으로 진땀승을 거뒀다.보물섬 남해FC는 전분 16분 첫 골을
‘2024 전국 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이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 등 창녕군 일원에서 열린다.경남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번 왕중왕전에는 전국 17개 시·도 권역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4개 팀이 출전한다.경남권역에서는 고성FC, 보물섬 남해FC, 마산중앙FC 3개 팀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마산중앙FC는 울산학성중U15A, 보물섬 남해FC는 경기남양주FC, 고성FC는 경기조안KJFC와 5일 창녕스포츠파크 5구장에서 나란히 첫 경기를 갖는다.2022년과 지난해, 2년 연속 고등 왕중왕전을 개
보물섬 남해FC가 ‘2024 전국 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 16강에 진출했다.보물섬 남해FC는 7일 창녕스포츠파크 2구장에서 열린 서울 문래중과의 32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전반을 0-0으로 비긴 보물섬 남해FC는 후반 19분 김광민이 결승골을 터뜨렸다. 김광민은 금태윤이 문래중 진영 페널티 아크에서 수비수 옆으로 찔러 준 패스를 슈팅하기 좋은 위치로 흘려보낸 뒤 재빠르게 몸을 돌려 슈팅으로 연결했다.김광민의 왼발을 떠난 볼은 그대로 문래중의 골망을 흔들었다.김광민은 전반에 수비수로 나섰지만 후반에 미드필더로 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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