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은 오는 11일부터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 종합 8위를 목표로 출전한다.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체전에 충북선수단 56명은 알파인스키와 스노보드 등 5개 종목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앞서 8일 열린 빙상에서 충북은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빙상 500m 경기에서 박가은이 금메달, 언니 박하은이 은메달을 획득하며 충북 소속 자매가 1·2위를 동시에 석권했다. 특히 박가은은 청년부가 성인부로 통합돼 치뤄진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차지, 3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9일 열린 여자 빙상 1000m에서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교육·에듀테크 전문 박람회인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개막식이 교육부 관계자, 주요 교육 및 에듀테크 기업 대표, 참여 기관장, 교육 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일부터 화려하게 개막됐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7일까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교육·에듀테크 전문 박람회인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1월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22개국에서 578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했으며, 총 1,200여 개의 전시 부스가 마련되었다. 특히 2025년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에 약 5만여 명이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교육용 전자칠판을 선보인다고 전했다.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엑스포럼과 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교육 전문 종합 박람회로, 올해에는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특별시교육청 외 16개 시도교육청이 후원한다.벤큐는 이번 박람회에서 RE04, RE04FV, RM04, RP04 시리즈의 전자칠판을 전시하며, 각 제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 내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 ‘교육과 공간을 잇다’라는 주제로 대국민 소통에 나선다.이번 행사는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 안전원과 한국교육개발원이 함께 주관해 ‘교육과 학생, 데이터, 지역사회 등을 교육시설 정책으로 잇다’라는 4개의 테마로 교육시설 정책을 공유하고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시설정책 홍보관에서는 ▲학교공간재구조화 및 우수시설학교 전시 ▲교육시설통합정보망 시연 ▲학교복합시설 우수사례 등의
청도군 달집전승보존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달집태우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태근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를 위한 주요 일정과 역할을 조율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영주시는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 전수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영주시가 수행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영주시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권성동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12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를 항의 방문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권한쟁의심판보다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심판부터 먼저 결정하라”고 촉구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헌재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한 총리 탄핵심판이 마 후보자 권한쟁의심판보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올해 강원·충북지역에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한 수도시설 인프라 구축을 확대한다.이를 위해 강원 18개 시군, 충북 5개 시군 상수도 분야 시설개선 등에 총 690억원을 지원한다.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은 낡은 상수관망과 정수장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노후 상수관망에 392억원, 노후 정수장에 287억원이 투자된다.우선 급수구역 유수율 85% 미만 지자체에 대해 강원 7개 시·군과 충북 4개 시·군의 노후 상수관을 정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