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한국토지주택공사는 22일 제2데이터센터 타지역 추진에 따른 관련부서 이전, 인력 유출 등 지역사회 우려와 관련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지만, 진주 본사 내 현 시설은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특히 제2데이터센터 신설에 대해서도 “정확히 말하면 데이터센터 안전성 강화를 위한 이중화 작업”이라고 강조했다.LH는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최근 정부 24, 카카오톡 등과 같은 대규모 시스템 장애 발생예방과 신속한 재해복구를 위해 데이터센터 이중화를 위한 추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