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19일 한라대학교 박한샘 교수를 초빙 2차 외부 전문가 수퍼비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수퍼비전은 상담자들의 전문성 함양과 심리적 소진 예방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효과적인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양명희 센터장은 ”지속적인 상담 수퍼비전을 통해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 제주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센터는 올해 총 6회 외부 전문가를 초빙, 센터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춘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보고안 1건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마케팅 테크 기업 어센트코리아는 검색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리스닝마인드 허블’에 신규 기능을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어센트코리아는 리스닝마인드 허블 주요 기능 중 인텐트파인더와 패스파인더 기능 추가 및 결과 화면을 개편하고 검색량 추이도 한국은 지난 2년간, 일본은 지난 4년간 데이터를 확인 가능하도록 업데이트 했다.인텐트파인더는 소비자 인텐트와 마케팅 전략 키워드를 발견할 수 있는 툴이다. 분석하고자 하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관련된 모든 키워드를 추출해 자동으로 ‘토픽’으로 분류해 준
엔비디아로부터 투자와 지원을 받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신디시아가 사용자의 텍스트 입력을 통해 감정을 전달하는 새로운 AI 생성 디지털 아바타를 25일 공개했다.신디시아는 '표현형 아바타' 기술을 통해 비디오 제작 과정에서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아바타를 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포춘 100대 기업 중 절반을 포함한 55개 이상의 기업에서 자신의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신디시아는 지난 2023년 기업 가치 10억달러로 평가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전 최고경영자인 창펑자오에 대해 미국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고 24일 로이터 등 외신이 전했다.창펑자오 전 CEO는 효과적인 자금세탁 방지책을 마련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023년 11월 바이낸스 CEO직을 사임했다. 바이낸스는 은행 비밀법 위반으로 합의금 지급 또는 자오 CEO의 형사 고발을 요구받았고, 이에 대해 총 43억달러를 벌금을 지불하기로 미국 검찰과 합의했다.그러나 검찰은 자오가 미국 법을 계속 위반하면서 회사를 경
클라우드 & 디지털 전환 전문 기업 콤텍시스템은 보다 IBM 과 ‘IBM 금융 솔루션 데이’를 열고 안정직인 IT인프라 운영 방안을 소개했다.IBM 플래티넘 파트너사인 콤텍시스템은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 클라우드 컨설팅 및 구축, 인공지능을 접목한 고객센터 구축 및 운영, 시스템 통합 사업 등에 더해 IBM 제품 공급 및 유지보수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콤텍시스템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IBM 유닉스 기반 서비스 확대를 모색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