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고령군향우회는 지난 2일 서울에서 「2024년 재경고령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한마음대회」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신임 재경고령군향우회 김칠현 회장을 비롯해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의장과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읍면장 및 향우회원 400여 명이 참석하여 따뜻한 고향의 정을 나누었다.이장환 前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정기총회는 ‘대가야의 고도’로 지정된 고향의 발전상을 함께 나누고, 지난 8년간 재경고령군향우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온 박광진 직전 회장과 향우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 대한 공로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