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박물관은 최근 제주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제주 역사문화 바로알기' 교과 과정을 운영했다.이 교과목은 박물관과 국제교류과가 협업해 이번 학기에 신설한 과정으로, 한국어와 제주문화를 배우기 위해 제주대에 교류 수학 온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강의는 지난 13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 까지 9차시가 운영된다. 제주의 문화를 체험하는 가죽지갑공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