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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식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 개최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가 8월 25일 오후 5시 동국대 혜화관 함명희 미래융합세미나실에서 20주년 기념행사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실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연구자, 기획자, 제작자, 극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동문과 국내외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학과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 20주년 특별 좌담회, 동문들이 참여한 숏폼 공모전 ‘문콘 몽타주’ 시상, 20주년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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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빌리시 국립현대미술관, '아티스테리움 2025 국제현대미술전 – 협력에 대한 비전'
경계를 넘어선 공존의 미학: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피어나는 한국 현대미술의 서사고요하면서도 격정적인 예술의 물결이 유라시아 코카서스의 심장, 조지아 트빌리시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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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 통했다" 현대차·기아, 美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현대차·기아가 미국 친환경차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며 누적 판매 150만 대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 5145대를 기록했다. 이는 현대차, 기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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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공모 25일까지 접수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 종료에 맞춰 25일까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자격 요건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국가 및 지방공무원 3급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상장기업 등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경영·경제 등에 관한 학식과 능력이 있다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자 등이다.ICC JEJU 임원추천위원회는 27일 서류심사와 28일 면접을 거쳐 2명 이상의 후보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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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 활용 범위 넓힌다
한국조폐공사가 전남도와 탄소중립포인트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전남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 4월부터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를 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대중교통 이용과 걷기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때 지급하는 제도로 그동안 사용처가 제한적이었다. 이번 협약으로 주민들이 포인트를 전환해 지역 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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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부산 이전 반대' 장동혁...민주당은 반부산 행위 '맹비난'
이재명 정부의 핵심 해양정책인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두고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일관되게 반대 입장을 보이자 민주당의 대야 공세가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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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필로티 구조 건축물 100여동 화재예방 안전점검
경기 광명시는 화재에 취약한 필로티 구조 건축물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화재예방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28일 광명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난달 발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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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KTL, 스마트에너지플랫폼 TOC+ 선보여
경남 진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202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홍보 부스 운영과 세미나를 통해 스마트에너지플랫폼 통합운영센터 구축사업을 소개하고 산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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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칭 보이스피싱 피해자 절반이 청년층··· 올해 피해액 7700억원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 피해자 절반 이상이 30대 이하 청년층으로 확인됐다. 올해 7월 기준 피해액은 7000억을 넘어섰다.28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는 1만4707건, 피해액은 7766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발생 건수는 25.3%, 피해액은 약 두 배 늘어난 셈이다.전체 피해액의 75%는 금융감독원·검사 등을 사칭하는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 피해액이었다. 건당 평균 피해액도 554만원으로 피해가 커지고 있는 추세다.연령대별로 보면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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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공동성명 불발, 통상·안보분야 견해차 때문"
이재명 정부 첫 한미 정상회담에서 공동성명과 같은 문서 결과물이 나오지 않은 배경에는 지난달 이뤄진 관세 협상 내용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반영할지를 두고 양측의 견해차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미는 지난 25일 워싱턴DC에서의 정상회담을 전후해 회담 결과물을 담을 문서의 문구를 조율해왔다. 하지만 현재까지 성명이나 공동언론발표문 등 형태의 합의된 문서는 나온 바 없다.앞선 2017년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간의 회담, 2022년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간의 회담 등 최근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