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는 지난 22일 2024 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 입학식에 참석했다. 입학식은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25개 캠퍼스 1100명의 신입생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신입생 선서 및 배지수여 △인사 △축사 △격려사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복은 함께하는 겁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진석 강사의 특강은 행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복대학은 100세 시대를 맞아 지역 간의 평생학습 격차 해소와 도민의 평생학습 수준을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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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18시간전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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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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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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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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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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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방사능 검사 “전부 적합”
제주특별자치도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응해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생산 단계 11건 및 유통 단계 24건 등 총 35건의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올해 누적 검사 건수는 생산 단계 86건, 유통 단계 143건 등 총 229건으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제주도는 방사능 검사를 확대하는 등 위기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를 제주도청 홈페이지에 신속하게 공개하는 등 도민 불안 해소 및 수산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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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정구, 청년 희망 콘서트‘감사와 사랑’ 개최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5월 19일 오후 5시에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희망 콘서트 ‘감사와 사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 희망 콘서트 ‘감사와 사랑’은 부산지역의 음악대학 교수진과 음악 학도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클래식 음악 콘서트를 매개로 하여 스승과 제자 간의 문화적 연결고리를 형성하고, 음악대학 학생들이 신진 음악가로서의 성장과 사회 진출의 길을 열어주고자 마련되었다.본 공연은 부산지역의 음악대학 연합 오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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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어린이날 풍성한 이벤트 마련
경북문화관광공사는 5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경주 보문관광단지와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고 밝혔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천마광장과 주작대로에서 에어 스포츠 체험, 버스킹 공연, 키다리 피에로 쇼, 경품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에어 스포츠 체험은 어린이들의 균형감각과 순발력을 향상할 수 있는 미니 농구, 축구, 사격, 낚시터 등 4개 체험존이 무료로 운영된다. 버스킹 공연은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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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인당 25만원, 제1야당 속셈에 어떤 의혹 있을까
국민들은 잘못된 야당의 선심 정치는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는 비판을 하고 있다. 25만 원을 준다고 해서 국민 경제가 좋아질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다. 국민이 낸 세금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전 국민에게 25만 원 상당을 주자는 민주당의 취지가 국민들에게 영원한 혜택이 아닐 거라는 지적이다. 하나에 선심 쓰기 위한 것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 바람이란 영원한 보금자리, 잘사는 국민 생활이 되어야 할 것이다. 25만 원을 지급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왜 야당에서 선심 쓰기를 고집하고 있냐는 쓴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런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