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사각장애인복지연합회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이 주관한 ‘제98주년 한글 점자의 날 기념식’이 7일 울산광역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시각장애인과 내빈, 자원봉사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한글 점자의 날 기념식은 1부 기념식, 2부 작가초청 강연회, 3부 경품추첨 행사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자원봉사자 최승덕, 이련화씨가 표창장을 수상, 국제로타리클럽 3721지구 총재 김기훈, 국제로타리클럽 3721지구 울산문화로타리클럽 회장 김정언씨가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