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 한숲은 아마데우스코리아와 협력해 지역사회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희망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벽화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벽화봉사활동은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주제로 다양한 색상과 이미지로 복지관 외부를 꾸미는 것을 목표로 했다. 벽화는 장애인들의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표현하며 방문객들에게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아마데우스코리아 최민정 대리는 “이번 벽화봉사활동을 통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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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한국비엔씨, 보툴리눔 톡신제제 '비에녹스주' 국내 독점 판권 계약
동국제약은 지난 16일 한국비엔씨의 '비에녹스주'에 대한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동국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툴리눔 톡신제제인 ‘비에녹스주’에 대한 신규 거래처 발굴과 마케팅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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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AI 시대 맞아 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앞장’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초거대 인공지능 시대, 사회적 변화 대응 및 활용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TS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특강 1부에서는 천양하 교수가 생성형 AI 시대에서의 윤리적 문제에 관한 주제로 ▲생성형 AI의 등장 및 사회 변화상 ▲그로 인한 윤리적 문제 등에 대해 강의했다.2부에서는 김진 대표가 생성형 AI의 활용 전략에 관한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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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 선제적 대응..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1월 1일부터 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제주도는 ‘산불 없는 해’ 정착을 목표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제주도는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또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사 시 진화인력 지원 및 수송 협조 체계를 마련했다.산불 취약지 및 탐방로에 산불감시원 5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계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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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시즌 부산 케이씨씨(KCC) 이지스 프로농구단 홈 개막전 19일 열려
부산시는 19일 오후 2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산 케이씨씨 이지스 프로농구단의 홈 개막전이 열린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홈 개막전은 케이씨씨 이지스 프로농구단이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이후 펼치는 정규시즌 개막 첫 경기로, 당시 챔피언결정전에서 맞섰던 수원 케이티 소닉붐과 또다시 승부를 가른다.이날 개막전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부산 케이씨씨 이지스 구단주와 단장, 비엔케이 썸 여자농구단 구단주, 1만여 명 이상의 농구 팬과 부산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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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14회 2024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수상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17일,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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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선재도에서 열리는 '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
1시간전
옹진군과 인천관광공사는 10월 26일 옹진군 선재도에서 ‘2024 선재도 오늘만, 뻘림픽’을 개최한다.선재도 ‘뻘’에서 ‘올림픽 같은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로 일환으로 선재도 목섬 모래톱 길에서 개최된다.선재도는 2012년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섬’ 33곳 중 1위를 차지한 곳이다. 갯벌, 해변 등의 아름다운 자연과 이색 카페, 숙박시설, 음식점 등이 자리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접근성도 좋아 도시민들의 당일 여행지로 인기다.‘가는 모래톱 길’은 하루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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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가공식품은 쌀소비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①] 가공용 쌀을 추적하다
우리 쌀 민간조달 사용량 ‘찔끔’…대다수 수입쌀 사용 정부 의존도 높아 지원 끊기면 밀가루로 회귀 우려국내산 원료곡 사용은 '숙제' 식품업계 자구책 내놔야 올해 초 정부가 대대적인 쌀가공산업 육성계획을 발표했다. 2028년까지 국내시장 규모를 17조원까지 끌어올리고 수출액 4억 달러를 달성해 지금의 2배 이상 실적을 내겠다는 것이 골자다. 여기에는 가공용 쌀소비 확대 계획도 포함됐다. 지난해 쌀가공식품산업에서 쓰인 가공용 쌀은 62만톤. 여기에 10만톤을 얹어 2028년까지 72만톤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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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충남 보령 백영기 농가] “명전바이오덕에 농사 품질이 달라졌어요”
명전 제품 라인업 “신뢰도 높다” 호평명전바이오와 함께 하면 성공 농사 보증 충남 보령에서 30년 이상 농사를 지어 온 백영기 농가는 명전바이오 제품의 열혈 구매자다. 시스타, 진시황, 칼슘박사, 포세이돈 등 명전 제품의 인기 라인업을 직접 사용하면서 그 효과를 눈으로 실감해서다. 그는 수십 년간 농사를 지으면서 각종 농자재를 경험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되레 수확량이 줄어든 경우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명전 제품 사용 시 실제 작물이 튼튼해지고 수확량까지 늘어나는 것을 경험하면서 “주위 농가에 추천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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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통계가 정확한 정책을 만든다①] 쌀 통계 무엇이 문제일까
현장 즉각 반영하는 통계 표본 강구 응답자 중심 조사방식으로 전환 필요 지난해 정부는 쌀값 20만원을 공언했다. 이후 쌀값이 하락하면서 정부는 단계적 격리를 감행했다. 이후 정부에서는 통계를 들먹이며 쌀값 회복을 단언했지만 하락세는 좀처럼 잡히지 않았다.이후 3차례나 시장격리를 하고서도 여전히 쌀값은 회복 불능에 빠졌다. 시장 심리의 문제냐 통계의 문제냐 각종 분석이 오갔다. 쌀값 회복을 자신한 정부는 원인 파악에 나섰지만 명확한 답변을 내놓고 있지 못하다.업계뿐만 아니라 농민단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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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정감사] 농협중앙회·경제지주·금융지주
재해보험 보상 낮고 할증 과다 제22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지난 18일 국회 본관에서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농협경제지주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열었다. 이날 의원들은 쌀값 하락에 대한 농협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하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공약으로 내걸었던 7만원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의원들은 강 회장의 이중급여체계를 문제 삼았으며 빈번하게 발생한 금융사고에 대한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하기도 했다. 특히 기후변화로 농작물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재해보험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