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산 베니키아 호텔 더 넥스트크런치에서는 관내 아동돌봄시설과 사회복지시시설에 직접 만든 빵을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더 넥스트크런치는 서산에서 맛 좋은 베이커리로 소문이 나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으로 김동연대표는“지역사회에 나눔을 배풀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매주 빵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 나눔 기부는 글로벌뉴스충청 대표이자 서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대표의 지역자원 연계로 이루어졌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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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예술 융합 展···하나은행 ‘K-패션 아트쇼’
하나은행은 오는 14일부터 4월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환경 보호와 예술이 결합한 전시인 ‘2025 가을·겨울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 by 하나아트뱅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는 패션과 예술이 융합 구성된 아트페어다. 지속 가능한 예술의 가능성을 폭넓게 조명하고 쓰임과 재사용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마련됐다.하나은행은 서스테이너블 K-패션 아트쇼를 지난해부터 하나아트뱅크를 통해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이번 전시의 주제인 ‘색동음이의어’는 ‘A CHROMATIC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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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의 ‘민감국가 리스트’에 포함…정부 대응 논란
미국이 지난 1월 한국을 원자력 및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협력이 제한될 수 있는 ‘민감국가 리스트에 추가한 사실이 14일 확인되면서, 한국 정부의 늦장 대응에 대한 논란이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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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5년 기독교연합회 초청 간담회'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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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양구군 기독교연합회 초청 간담회가 지난 14일,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양구군 기독교연합회원, 군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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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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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은 오는 21일까지,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생동아리를 모집한다.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관내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등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관내 학교 학생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연중 8회 이상 활동해야 하며 반드시 동아리 지도자가 배치되어야 한다. 또한 동아리 페스티벌, 버스킹 등 청소년 행사에 참여가 가능한 동아리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양구군은 동아리 구성의 적합성, 지속성, 사업 내용의 적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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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청 역도팀,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 입상... 전국에 알려
19시간전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열린 ‘2025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 김승환 선수는 탁월한 집중력과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여 96kg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창호 선수와 최한주 선수도 각각 67kg급과 61kg급에서 3위에 올라 양구군청 역도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양구군청 역도팀은 올해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3개 체급에서 입상하며, 선수단의 탄탄한 전력과 체계적인 훈련 성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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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마천골 흑돼지&산나물 축제’ 준비 회의 개최
함양군 마천면은 13일 마천농협에서 ‘마천골 흑돼지&산나물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마천면장, 지리산마천농협 조합장, 마천초 교장, 마천면초중학교 총동문회장이 참석해 축제 일정과 행사 내용 등을 논의했다.특히, 이번 회의에서 ‘마천골 흑돼지&산나물 축제’와 함께 2025년 마천초·중학교 동문 대축제를 동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이는 마천면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넘어, 함양군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초·중학교 동문회의 적극적인 지원에 따른 결과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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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 전체회의 개최
부평구는 지난 13일 구청 중영상회의실에서 청년 네트워크 ‘청년다움’ 제3기 전체회의를 개최했다.청년다움 3기 위원 19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1부에서는 김영범 전 서울청년센터 강서지부장이 ‘청년정책 및 정책제안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구정에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청년정책을 찾아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2부에서 위원들은 위원장과 분과장을 선출했다. 이후 구의 ‘2025년 부평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공유하며 3기의 구체적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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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탄핵 19~21일 선고 전망…결과 승복해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이번 주에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헌법재판소의 최종 결론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윤 대통령 탄핵심판 심리는 17일 기준, 93일째를 맞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6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91일을 넘어선 최장 기록이다. 법조계는 헌재 선고가 늦어지고 있는 것은 주요 쟁점마다 헌법재판관들의 의견이 달라 평의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과 함께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장일치로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신중을 기하고 있다는 해석도 내놓는다. 다만, 법조계는 헌재가 통상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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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계절근로자 3월 28일까지 신청하세요
제주시는 오는 28일까지 올해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참여할 고용 희망 농가와 결혼이민자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계절근로자는 제주에 정착한 결혼이민자 가운데 본국에 거주 중인 4촌 이내 친척을 초청하면 된다.신청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농가별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작물별 재배면적에 따라 최대 9명까지 가능하다.만 8세 미만 자녀와 만 65세 이상 가구원이 있으면 최대 2명까지 추가 고용 신청이 가능하다.계절근로자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에서 접수하면 된다.참여 농가는 계절근로자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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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유입 창구가 된 제주, 우려스럽다
마약을 밀반입하려던 외국인들이 잇따라 적발되는 등 제주가 마약 유입 창구로 이용되고 있다.특히 마약조직이 제주의 무사증 제도를 악용하고 있어, 앞으로 마약 유입 시도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제주지검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필로폰을 밀반입한 인도네시아 국적 A씨와 말레이시아 국적 B씨, 필리핀 국적 C씨 등 3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최근 구속기소 했다.국제 마약운반조직원으로 알려진 A씨는 지난해 11월 15일 캄보디아에서 필로폰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