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성군이 신청한 ‘공룡을 만나는 첫마을, 배둔’ 도시재생사업이 2024년 도시재생공모사업 부문 경남 대표 시군사업으로 선정됐다.고성군은 도시재생공모사업을 신청해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지난 6일 경상남도 최종 발표평가에서 도시재생공모사업 부문 최우수 시군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고성군은 활성화계획 조사·진단·분석내용 및 사업구상의 적정성, 사후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공룡을 만나는 첫마을, 배둔’은 다이노센터와 웰컴센터, 수변공원, 공용센터, 배둔시장 주민쉼터·픽업존, 쌈지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