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자치경찰위원회는 시 교통국, 대구경찰청, 대구교통공사 등 7개의 시민교통 밀접기관이 참여하는 자치경찰위원회 임시회의를 통해 '대구 퀴어축제 광역 교통관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 대구 퀴어축제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릴 예정이다. 퀴어축제 개최로 대중교통전용지구를 비롯한 동성로 일대는 퀴어축제 참가 인원과 주말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로 극심한 교통혼잡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이에 대구자치경찰위원회 및 시 교통국, 경찰청 등 7개 기관은 원활한 교통소통과 시민 보행권, 안전한 집회를 보장하기 위해 대책을 마

대구자치경찰위원회가 퀴어축제로 예상되는 시민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올해 대구 퀴어축제는 오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린다. 퀴어축제 개최로 대중교통전용지구를 비롯한 동성로 일대는 퀴어축제 참가 인원과 주말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로 극심한 교통혼잡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