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 걷기 주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4년 가을 걷기 좋은 오색단풍 명품 숲길 5선’으로 선정된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번에 명품 숲길로 추천된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은 화산이 폭발하면서 형성된 곶자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자연과 바위, 헝크러진 나무가 자아내는 태곳적 제주의 가을 경치를 경험할 수 있다.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한 ‘2024년 지자체 및 공공 운영 우수야
이동희 국립순천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대한민국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3일 이동희 교수에 따르면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33회째를 맞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제정된 상으
합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1일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11가정 29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주성’에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녀와 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켰고, 가족 소통의 시간은 물론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
북구예술창작소 소금나루2014 11기 입주작가 첫 번째 결과보고전 ‘신선한 공기’가 11월1일부터 12일까지 소금나루 작은미술관에서 진행된다.첫 번째 결과보고전은 입주작가 김정화, 박문희, 서소형 작가의 3인전으로 진행된다.타이틀 ‘신선한 공기’는 작가들이 입주한 뒤 울산에서 활동하면서 받은 경험을 토대로 ‘공업도시인 울산에 예술이라는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이번 전시는 영상, 입체 작품들로 구성된다. 김정화 작가의 ‘동면’은 밀 래더맨 유켈레스의 ‘하트포드 청소: 길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3일 충북도청 일원에서 충북 문화예술교육축제 `도청가을피크닉:알록달록, 문화단풍'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가족피크닉을 주제로 문화예술교육 공연, 체험,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은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선정단체의 취타대와 아프리카 음악, 가족 재즈 밴드, 가족 뮤지컬 등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한지 인형 공예 만들...
경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일 세종국악당에서 뮤지컬 '알사탕'을 공연한다.
앞서 재단은 여주시민의 수요를 반영한 아동·청소년 공연 기획을 위해 올해 초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선호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뮤지컬 '알사탕'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인 최초로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평가받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동화를
토요타가 맞춤형 툰드라 픽업트럭을 공개했다.5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토요타는 침대에서 5개의 대형 스크린 TV를 꺼낼 수 있는 맞춤형 툰드라 픽업트럭을 공개했다. 해당 차량은 모든 각도에서 축구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차량은 2024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SEMA 쇼를 위해 제작된 프로토타입이다. 툰드라에는 4개의 스피커와 2개의 서브우퍼, 방송 채널을 연결하고 스트리밍 할 수 있는 위성 와이파이 시스템을 갖춘 JBL 클럽 마린 시리즈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돼 있다.마이크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한 아노바 프리시전 오븐 2.0이 출시됐다고 5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해당 제품은 내부에 장착된 고화질 카메라로 요리하려는 음식을 파악해 최적의 조리 방법을 제안한다. 기존 모델이 599달러에 판매됐던 반면, 이번 2.0 버전은 1199달러에 판매된다. 이 제품은 습식과 건식의 조합으로 음식을 준비할 수 있는 조리대 컨벡션 및 스팀 콤비 오븐으로 업그레이드됐다.아노바 프리시전 오븐 2.
전북특자도 정성주 김제시장이 지난 5일 국회를 찾아 시정의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 될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막바지 광폭 행보를 펼쳤다.
정 시장은 이날 국회를 방문해 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위원장과 이원택 의원 윤준병 의원 조배숙 의원 이춘석 의원 등을 만나 김제시 중점사업에 대해 국가예산이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최근 지역 내에서 집단 식중독 증세가 발생하는 등 일교차가 큰 가을철 발생 위험이 증가해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군산시보건소에 따르면 흔히 가을철은 날씨가 선선해 식중독 발생 빈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지만 오히려 식중독 위험이 커진다며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식중독균에 오염되어도 냄새나 맛의 변화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