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대구시 군위군 1월1일 자
●4급 승진주민복지실장 사공열 ●5급 승진의결총무과장 직무대리 정지은, 안전관리과장 직무대리 김인현,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이경숙, 부계면장 직무대리 김병석 ●6급 승...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서, 주행 중이던 그랜저 차량 화재…40대 운전자 화상
경북 영주시에서 주행 중인 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1명이 화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4분께 영주시 상망동에서 주행 중이던 그랜저 차량이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 차량이 전소되고, 운전자 A씨가 얼굴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시, 시청광장에서 해넘이·해맞이 타종 행사 마련
춘천시가 오는 31일 오후 8시부터 1일 0시 30분까지, 시청광장에서 해넘이·해맞이 타종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해넘이·해맞이 타종 행사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먼저 행사 당일 오후 8시부터 추억의 먹거리와 타로점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운영된다. 타종 행사를 기다리는 동안 허기를 달래고, 신년운세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이곳에서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된다. 또한 레코드판 전시와 함께 음악 디제이 운영으로 신청 노래를 들으며 옛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공간도 구성했다.밤 10시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안 여객기 추락사고 일반 승객 생존자는 없는 듯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활주로 이탈 사고로 일반 승객의 생존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소방본부는 29일 무안공항 청사에서 탑승자 가족을 대상으로 현장 브리핑...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여야 “인명구조 최선” 한목소리
전남 무안 공항에서 항공기 추락사고가 발생하면서 인천 여야 정치권은 애도와 함께 사고 수습, 인명구조 요청 등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사고 직후 자신의 SNS에 “일분일초가 시급한 위기 상황”이라며 “당국은 행정력과 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공수처 "군·경호처 200여 명 겹겹이 벽 쌓고 막아… 몸싸움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관저 200m 앞까지 접근했지만 군인과 대통령경호처 인력 200여명이 '벽'을 세워 집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집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몸싸움도 있었다고 했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저 200m 이내까지는 접근했다"면서 "버스나 승용차 등 10대 이상이 막은 상태였고 경호처와 군인들 200여명이 팔짱을 끼고 겹겹이 벽을 쌓고 있어 도저히 진입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저까지는 접근할 수 있게 협의가 진행됐고 관저 앞까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거제 등산로 부근서 백골 사체 발견…부검·DNA검사 의뢰
거제시 옥포동 한 야산에서 백골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거제경찰서는 지난 1일 오후 2시 45분께 등산객 신고로 백골을 발견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과 DNA 검사를 의뢰했다고 3일 밝혔다.시신은 뼈만 남은 백골화 상태로, 평소 사람이 잘 다니지 않은 등산로 옆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빈손으로 돌아온 공수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 중지한 3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수사관들이 복구하고 있다./전광현 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동연 지사 “경호처, 내란 우두머리 사병이냐”
김동연 경기지사는 3일 대통령경호처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데 대해 “경호처는 내란 우두머리의 사병이냐”고 강력히 비판했다.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공수처의 적법한 체포영장 집행을 막은 경호처는 국가기관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했다”며 “
Generic placeholder image
테스, 삼성전자와 장비 공급 계약 체결…214억원 규모
반도체 장비를 제조하는 테스가 삼성전자와 반도체 제조 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214억6100만원으로 테스의 2023년 매출액인 1469억3807만2263원의 14.6%이다. 테스는 최근 3년 간 삼성전자와 동종계약을 이행한 바가 없다.공급지역은 중국이며 계약기간은 2025년 1월 2일부터 2025년 8월 30일까지 약 7개월 동안이다. 대금지급 조건으로 계약금, 선급금은 없으며 장비 반입 후 90%, 셋업 완료 후 나머지 10%가 지급되는 방식이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