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국민의힘 지도부를 겨냥한 강도 높은 비판을 계속해서 쏟아내고 있다.홍 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동귀어진이 목표가 아니었나? 소원대로 탄핵 소추되었으니 그만 사라지거라"며 "계속 버티면 추함만 더할 뿐이며, 결국 끌려나가게 될 것"이라고 직격했다. 이어 "레밍들도 데리고 나가라. 이 당에 있어봤자 민주당 세작)에 불과하다"고 전날 윤 대통령 탄핵안에 찬성표를 던진 친한계 의원들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과 관련,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당에서 나갈 것을 촉구했다. 홍 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원대로 탄핵 소추됐으니 그만 사라지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찬성했던 한 대표가 사퇴 거부 의사를 밝힌 것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홍 시장은 “‘동귀어진’이 목표가 아니었냐”며 “계속 버티면 추함만 더할 뿐 끌려 나가게 될 것”이라고 직격했다. 이어 “‘레밍’’(먹이를 찾아 집단으로 이동해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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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문인
따뜻하고 훈훈해야 할 연말연시에 일어나서는 안 될 참사가 발생했습니다.지난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자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자치단체장이기에 이번 참사가 더욱 마음이 무겁고 참담하기만 합니다.우리 북구는 당분간 모든 행사 일정 등을 취소 또는 연기하고 장례 지원 등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조치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다시 한번 이번 참사의 피해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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