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분야에서 경제적 가치가 높은 주요 작물로는 표고, 대추나무, 서양측백나무 등이 두각을 나타냈던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표고는 대표 품종인 ‘참아람’을 포함한 60여 개 품종이 총 13억 5천만 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실적을 보였다.품종보호권을 활용한 홍보와 마케팅이 품종의 인지도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산림 분야에서 118개의 품종이 보호권을 활용해 약 50억 원의 수익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조사를 시작한 2018년 4억 원에서 2023년 5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