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8일 8820억원 규모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을 포함한 경남도의 총 예산 규모는 13조3547억원이다.이번 추경은 ▲산불피해 긴급복구 및 재해·재난 예방, ▲소상공인 내수진작 및 수출기업 관세 대응, ▲도민 복지 및 생활안정 등 민생 중심 현안 해결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박완수 도지사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산불피해 복구와 재난 예방, 소상공인 내수진작 등 민생 안정에 초점을 두고 꼭 필요한 사업만 편성했다”며 “꼭 필요한 곳에 신속 집행해 도민 생활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