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다자녀가구와 가족친화 및 여성친화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월미바다열차와 뽀로로테마파크 연계 할인에 나선다.시는 11월 1일부터 월미바다열차와 뽀로로테마파크를 모두 이용할 경우 두 번째 방문시설의 요금을 50% 깍아준다고 31일 밝혔다.월미바다열차를 타고 뽀로로테마파크를 찾으면 종일권을 어린이는 4만8,000원에서 2만4,000원, 어른은 2만5,000원에서 1만2,500원으로 할인한다.뽀로로테마파크를 먼저 방문하고 월미바다열치를 타면 어른은 1만1,000원에서 5,500원, 어린이는 7,000원에서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