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19일 부평 문화의 거리 내 카페 '그날의 온도'에서 ‘2025 지역 뮤지션 브랜딩 지원사업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지역 뮤지션 8팀이 직접 제작한 뮤직비디오와 자작곡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이들의 창작 역량과 개성을 소개하는 무대로 구성됐다.앞서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3월 인천과 부평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뮤지션 8팀을 선발해 약 3개월간 상표화 전문가와 함께하는 워크숍을 진행하고, 뮤직비디오 제작을 지원한 바 있다.참여 뮤지션은 ▲아이디엠팝 뮤지션 ‘김새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