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은 한국예술교육진흥원, 예술경영지원센터, 경기도 등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사업 공모에 9건이 선정돼 4억2000여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공연예술 공모에 어린이 소리극 ‘벨벳토끼’, 연극 ‘템플’, 뮤지컬 ‘배니싱’ 등 3개 작품과 지역 맞춤형 콘텐츠 공모에 리케이댄스의 ‘bok, 푸닥거리’가 각각 선정됐다.이들 작품은 오는 7월부터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또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에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전시와 작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