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글로벌 해양 생태계 보호 활동에 앞장선다.LG전자는 현지시각 23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바다사자'를 주제로 한 세 번째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이 캠페인은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모습을 구현해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 배출과 지구 온난화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는 활동이다. 지난 4월과
LG전자가 23일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에서 '바다사자'를 주제로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영상은 바다사자의 모습을 3D로 보여주며 해양 오염 심각성을 전한다. 바다사자는 세계자연보전연맹이 지정한 멸종 위기 동물이다. 해양 쓰레기와 지구 온난화로 서식지가 파괴되고 먹이 부족으로 인해 지난 40여 년간 개체 수가 6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LG전자는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인 ㈜비유와 공유어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나란히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제주센터는 제주도 출연금을 활용한 시드머니 투자사업을 통해 지난해 ㈜비유에 투자했다. 공유어장은 21년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과 올해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을 통해 투자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9월, 팁스 R&D 지원사업에 이들 기업을 추천했으며 2개사 모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팁스 선정기업은 2년간 최대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국가가 국가산업단지 기반시설의 유지보수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산단 국가지원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
현행법은 국가산업단지 기반시설에 대해 안전상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국가가 유지보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김천시가 내년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의 원활한 준비를 위한 ‘조직위원회’가 구성하고 체전준비에 들어갔다. 6일 김천시에 따르면 지난 4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년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식
'제18회 내서광려문화축제'가 5일 창원시 삼계근린공원에서 내서읍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고고장구, 색소폰 연주, 잼댄스 등과 함께 노지훈, 연예진, 김유선 등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해 축제를 한층 더 빛냈다.
또한 폐플라스틱을 이용한 키링 만들기, 바다 쓰레기 씨글라스를 활용한 석고 방향제와 팔찌 만들
전남 고흥에서 1톤 화물차와 경차가 충돌해 경차에 타고 있던 2명이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가 다쳤다.
6일 전남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분쯤 고흥군 점암면 한 도로 삼거리에서 1톤 화물차와 경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경차에 타고 있던 70대 부부가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화물차 운전자도 부상을 입었다.
당시 화물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