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라이트가 가장 저렴한 항공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기능인 '최저가' 탭을 추가했다고 16일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최저가 탭은 경유지 공유, 셀프 환승, 여러 항공사 또는 여행의 다른 구간을 예약하는 등 가장 저렴한 요금 옵션을 표시한다. 이 탭은 가격과 편의성의 균형을 우선시하는 기존의 '최고' 탭을 보완한다. 최고 탭은 여행 시간 및 경유지 수와 같은 요인을 기준으로 가장 편리한 항공편을 보여주는 반면, 최저가 탭은 잠재적인 불편함에 관계없이 절대적으로 가장 저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