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의 대표적 관광지 중 한 곳인 상당구 문의면 문의문화재단지에 편의시설이 없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18일 이용객들에 따르면 문의문화재단지는 주말 평균 1000명에 육박하는 관광객이 찾고 있다.문화재단지에는 대청댐이 건설되면서 수몰된 마을의 가옥과 주막집, 토담집, 대장간 등 옛 조상의 생활 모습을 재현해 놓았다.또 문화재단지 내 산책로 곳곳에서는 고인돌과 유물,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특히 봄·가을철에는 문화재단지를 들렀다가 양성산을 등반하는 등산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그러나 문화재단지에는 이용객들을 위한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