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20일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관내 주요 행정·공공시설 현장 확인에 나섰다.위원회는 자원봉사센터와 마을공동체지원센터를 비롯해 용인도시공사, 용인시정연구원, 보라동·동백 행정복지센터 건립 현장 등을 직접 점검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실현을 촉구했다.현장에서는 시설 노후·민원·투명성 결여 등 복합적 문제들이 확인돼 강도 높은 감사가 예고된다.자치행정위원회는 이날 현장 확인을 통해 기관별 운영 실태와 사업 추진 현황, 주민 이용 편의 개선 필요 사항을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