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는 제5회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국립공원 명품마을 농수산물 마켓’을 운영한다.이번 농수산물 마켓은 오는 22일부터 30일 내 주말 4일간 죽령휴게소 주차장 일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판매 품목은 소백산국립공원 죽령옛고개명품마을에서 생산한 천연 꿀과 청국장가루이다.‘죽령옛고개 명품마을’은 소백산 백두대간 자락에 위치하며 그중에서도 사람과 동물이 살아가기에 가장 이상적인 고도라는 해발 700m에 자리하고 있으며 2012년에 9번째 국립공원 명품마을
이더리움 대비 XRP 가치가 5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1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XRP/ETH 거래쌍이 2020년 4월 이후 처음으로 0.00128 ETH에 달하며 925% 반등했다.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XRP가 시가총액 기준으로 이더리움을 제치고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가 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암호화폐 분석가 돔은 0.0012 ETH를 중요한 저항선으로 지목하며, 과거 이 수준 돌파 시 급등이 이어졌다고 분석했다현재 XRP 시가총액은 1380억달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9일까지 넌버벌 공연 ‘네네네’를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극장W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10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2019년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한국어린이 공연 제작 전문단체인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스웨덴 어린이 예술단체 ‘지브라단스’가 공동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네네네’라는 이름을 가진 신비로운 숲속에서 깨어난 동물들의 퍼레이드와 함께 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이
170. 피플 워커"같이 산책 할래?""예, 좋아요."미국 LA에 '척 매카시'라는 배우가 있었다. 그는 영화사에서 출연 제의가 없어서 생계가 어려웠다."나 좀 불러주세요."그는 강아지 산책 시키는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중, 사람을 산책 시켜주는 '피플 워커'를 생각 해 냈다."굶어 죽
속초시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구직자 간 상호 정보 교환 및 현장 면접을 통해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올해 첫 속초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오는 19일, 속초시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속초우체국, 속초의료원, 웅진씽크빅, 진주식품, 설해원 등의 기업이 참여해 고객 응대, 병원 급식 조리원, 제조업 현장직 등 다양한 분야의 직종을 모집한다.또한, 여성 및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상담과 취·창업 정보제공을 위해 속초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속초여성새로일하
환경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이도는 한림읍과 함께 지난 18일 제주시 한림읍 일대 해양 폐기물을 수거.처리하는 ‘에코 마을’ 공동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도와 한림읍은 지난해 11월 28일 '에코 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6년까지 매년 2회 해양폐기물 수거 행사를 정례화하기로 했었다.이번에 추진된 에코 마을 공동 사업은 한림읍 수원리 해안가 일원에서 진행됐다. 한림읍과 수원리 어촌계, ㈜이도 임직원 등 총 50명이 참여해 폐어구와 괭생이모자반, 플라스틱
농협 제주본부와 함덕농협은 19일 함덕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농기계 고장으로 불편을 겪는 농업인들의 영농작업 지원을 위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수리봉사에는 제주 관내 농협 농기계 담당자들로 구성된 제주농협농기계기술자협의회 회원들과 생산업체 기술요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제주농협은 농업현장에서 농기계의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농가불편 해소와 농업 생산력 증대를 위해 매년 합동 순회수리 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우일 본부장은 “농가 고령화와 영농인력 감소로 농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20일 제주도의 버스요금 조정안에 대한 의견 제시를 위한 회의를 할 예정인 가운데, 시민사회단체가 '반대 의견' 제시를 촉구하고 나섰다.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은 19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회는 버스요금 인상 반대 의견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제주행동은 "도의회의 의견 제시가 끝나면, 제주도는 오는 4월 물가대책위원회에 조정안을 상정할 예정이므로 이번 논의는 버스요금 조정안과 관련한 마지막 의견 제시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반대 이유와 관련해서는, "현재 경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