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세무사회가 43년 숙원인 독립회관을 수원 광교에 마련했다.중부지방세무사회는 10일 수원 영통구 이의동에 소재한 신축회관 준공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을 비롯해 김선명·천혜영 부회장, 김겸순 윤리위원장, 구광회·오의식 감사, 이동기 세무연수원장 등 본회 임원진과 구종태·원경희 전 한국세무사회장이 참석했다.지방세무사회에서도 이종탁 서울회장. 김명진 인천회장, 이재만 대구회장. 고태수 대전회장, 김성후 광주회장 등이 참석해 신축회관 준공을 축하했다.또 박재형 중부지방국세청장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