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이동업 문화환경위원장을 비롯한 포항지역 도의원들은 12일 포항의료원을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

경북도와 대구시가 행정통합을 서두르고 있다. 도와 시가 행정통합안을 만드는데 90% 이상 합의했다고 한다. 도민 사이에는 설명회 한번 없이 깜깜이로 통합안을 만드는 데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특히 경북도와 대구시가 통합 이후 행정 청사를 두는 문제와 관할 구역 문제 등은 지역민의

전라남도 도의회 의원들이 제주 사회적경제 현장연수프로그램에 참여했다.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소속 도의원들은 지난 26일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가 제주시로부터 지원받아 운영 중인 ‘제주 사회적경제 현장연수프로그램 가름돌엉’에 참여했다. 이들은 제주시 서사로에 새로 오픈한 사회적기업 '함께하는그날'을 방문해 이경미 대표의 여성, 건강, 환경을 위한 제로웨이스트에 관한 8년간의 노력과 열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이경미 대표는 “전국에 제로웨이스트 가게가 300~400개까지 늘어났다가 지금은 많이 줄었고, 전남에도 새롭게 생겨났다가 2

국민의힘 경산시 선출직 지방의원 등이 2년 동안 당비와 별도로 월 10만원 이상씩 낸 월회비 사용처 공개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21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국민의힘 경산시당 소속 시·도의원들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2년 동안 2024년 6월까지 친목회비로 시의원 10만원, 도의원 20만원 시의장 30만원 시장 50만원을 자율적으로 각출하기로 약속했다.그러나 제9대 후반기 의회 의장단 선출에 국회의원이 개입한다는 소문이 떠돌면서 안문길 의장 선출을 놓고 내홍이 깊어졌다.급기야 2년간 사용한 친목회비의 지출내역 및 사용처 공개를